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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수서역 맛집 복대감에서 복어 요리와 함께 로마 와인 포지오 레 볼피 로마 로쏘 2017 마시고 온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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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좋은 날, 내 인생 하나 복어를 먹으러 갔다고! 뭐 아직 못 먹은 듯한 가벼운 음식이 한두 개나 있는지,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아니고 해외에서만 판매하는 것도 아닌데 왜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는지. 하긴 그 내용은 이 세상에 먹을 것이 그만큼 많다는 내용이니까. 아쉬울 건 없지만 늘 가슴 어디에선가 먹고 싶은 소리 목록 내용미에 복어가 있었는지 모른다. 복어 전문점에 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대감이 가득한 걸 보면 속은 죽기 전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은커녕 절반도 먹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퓨전이 아닌 이상 더 이상 새로운 음식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요리 방법에 따라 새로움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와인도 예로부터 존재해 온 포도 품종으로 어떻게 블렌딩하는지, 어떻게 숙성시키느냐에 따라 수십, 수백, 수천 종류의 와인이 태어난 것처럼. 따라서 소견은 어차피 한 쪽 다 먹을 수 없다면 가능하면 두 개를 함께 먹을 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으면 그래도 한 번에 두 개 리스트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견~? 쿠쿠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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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원래는 안 되지만 지인의 가능성 때문에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으면 가져오라는 스토리에 마침 얼마 전 처음 접하고 형의 좋았던 Q 로마 와인 한 병이 있어서 가져왔다. 정스토리 아침술에 딱 좋은 맑은 날이라 에르메스 와인이라는 별명답게 에르메스의 오렌지 색이 더 예뻐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정스토리 미세먼지 때문에 이렇게 좋은 날씨를 만나기는 하항 때 별따기보다도 어려운 심정이었다. 음, 언제쯤 이 사건이 해결될까? 아니, 해결할지도 여기에 와 있었다 하루빨리 미세먼지 대책이 세워져 우리 스스로 마스크나 뭐 신경 쓰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생각해 보니까 마스크 필터도 교체해야 되는데 아니!! 어느 방독면이나 마스크까지 필터교체를 해야한다니...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비슷한 색이 보여서 찍었는데 도보로 가는 거리가 길어서 계속 보1로 찍게 되는건 괜찮을 것 같아~ 올해부터는 출사도 열심히 다니기로 했는데 이 정도일까~ 하지만 흰색 롱패딩을 입고 왔으니 더 튀겼을 거야.." 멀리서 보면 북극곰 한 마리가 에르메스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


    '원동'이라는 동네를 지금까지 살면서 처소리를 본 것처럼? 그도 그럴 것이, 주변은 거의 주택가이므로, 지인이 근처에 살지 않는 한, 여기에 올 1은 없었다. 다만 주택단지가 있어도 멀티플렉스나 대형쇼핑몰이 있으면 구경하러 가는데 근처 외에는 모르겠지만 이 근처에는 거짓없이 집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 그런 곳인데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SRT 수서역 맛집이 있었다니!! 분명 편의점처럼 누가 하든 별 특징이 없고 대등한 가게라면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있는 집을 찾지만 거짓 없이 맛집이 나쁘지 않고 특별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멀어도 찾아가는 게 인정이다.


    응? 삼계탕 복어값은 왜 이렇게 착해? 마을마다 있는 병아리는 반계탕급도 아니지만... 올해 토요일에는 어머니 모시고 복대감 1원동점에 꼭 와서 몸 보양 시켜 드려야지! 삼계탕도 좋지만 복어가 들어간 밀복값 좀 보여줘! KBS 생생정보에 나왔으니 당연히 "생생정 어쩌고" 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것 같아 다른 프로그램이었다.더군다나 같은 방송국이니까 더 헷갈려... 아마 콘셉트는 비슷할 것 같은데 유어템이 이미 말한 편의점처럼 브랜드 자체의 고유 이미지보다는 특색 없는 이름으로도 어디든 찾는 유어템이어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나?


    보일듯한 이야기같은 파티션으로 자리가 본인이 되고 밝은 색의 본인무인테리어와 밝은 조명이 어우러져 파티션으로 인한 좁아보이는 것이 다소 해소된 소견~주이의 이야기였는데, 오후가 조금 지난 시간, 수다떨기에도 분주한 스탭분들. 1층은 손님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지만 이상하다 싶으면 2층도 있고 1층이 꽉 차면 오픈해~ 단체석으로 되어있고 회식장소 본인 모임 장소로 좋은 SRT 수서역 맛집&복대감 2층은 전부 자리가 되어있고 룸도 있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눌러앉아서 달릴수도 있어.. 그러다가 훅 간다. www.


    곳곳에 안내판이 붙어있어 뭔가 싶더니 그 사이 판매하던 은복은 재고 소진 때문에 판매 중단... 볶음 섭취도 중단했습니다.그렇게 바쁘다는 내용 있었지? 하지만 지리용 고니쿠초는 한정수량이긴 하지만 지리에 넣어 먹을수 있다고 하니 늦게 가는것보단 일찍 예약을 해두는게 좋을듯 !! 아 SRT 수서맛집의 복대감영업시간은 낮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9시30분까지인데 브레이크타임이 없는게 너무 매력적!! 나처럼 낮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점심 무렵에 만나도 브레이크 타임이 되면 일단 자리를 옮겨야 하는 상황. 뭐, 물론 2차로 가면 좋겠지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주류메뉴! 누가 술꾼이지 않을까~ 정말 보통 술은 전부 종류별로 놓아둔 것 같아.게다가 자신있는 브랜드만으로? 이래서 앉은 채로 술이 술술 들어가는 거야. 아니요, 이렇게 해서 일본 술은 왜 역시 대폭 할인이 되는 것입니까. 집에도 있고...요즘 요리 잘하는 집에도 가보면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 방식이 즉석 '한상차림'이었다. 아마 모든 소음식과 반찬을 같은 테이블에 다 올려놓고 먹는 우리의 식사식벽이 있기 때문에 더 기쁠지도? 게다가 복대감의 한상의 가격은 역시 이렇게 부드러워? 솔직히 한 요리를 전문적으로 만들기는 오히려 쉽다. 하지만 처소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 코스요리는 메인요리는 기본이고 당연한 것이며 디테일을 벗어나 집중 조리해야 손님에게도 만족스러운 추억이 된다. 그런 면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메뉴가 있는 SRT 수서맛집의 실력은 믿을 만하다는 물증~!


    오~기본반찬이세팅되는순간 횟집에온듯한기분이드는우리~ᄏᄏ앞에서저렇게한산채임을칭찬했는데막상단품으로만들면웃기지? 당연히 밀복으로 4인분의 의상을 주문! 밀복찜, 복어튀김, 고등어구이, 홍합칼국수까지 포함된 메뉴로 1만원만 더 추가하면 밀복치리탕을 먹을 수 있다! 1인당 추가가 아니라 그냥 테이블에 만 원이라 한다!! 이러니 사람이 많을 터이다. 고개 끄덕이는 복대감 메뉴~ 결론은 밀복 한상 메뉴 4명이 7만원인데 1만원 추가해서 8만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스토리! 하나당 이미 눈에 들어온 것은 하나하나 오른쪽에있던 복어껍질!! 그래서 더욱 횟집에서의 스키다시감이 확 느껴지는것 같아, 단단한 식감이 에피타이저라서 너무 좋았어~ 이게 기본이고 과일 오다니~ 사실 아까 코스요리 얘기를 했는데 코스에도 반찬 개념으로 과일이 오는 것도 물론 피클 정도는 과자지만 거의 코스에 포함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반찬이 절대 사이드가 아니라 하과인이란 이야기~! 우리가 평소 집에서 먹는 김치와 같은 반찬을 떠올리면 당연히 못하지만 음식에 맞는 반찬 매칭이라고 소견하면 좀 더 알기 쉬울 것이다. 우리도 반찬을 제외하면 섭취할 때 메인요리가 과자에 따라 내는 반찬이 다르도록~


    고등어구이!!오랜만에 먹어보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산이라서그런가. 왠지 더 노릇노릇하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죄송합니다. 짠 맛이 자주 따끈따끈한 공기가 생각나는 메뉴였다! 배고프다♡금1, 이 자리 때문에 점심도 안먹고 급하게 왔다고~~ ★눈을 너무 크게 뜨고 레몬즙을 뿌리는 것도 잠시 잊어서 젓가락에서 돌격전에~!!


    오 오징어튀김? 아니죠.이쪽 SRT 수서맛집 복어대감은 복어전문점이래당연히 복어프라이!! 정말 이 순간 삭제 모드가 가동된 슈퍼 울트라급 어린이용 페타이저 복을 그동안 왜 쉽게 접하지 못했는지 자신의 소견을 보면 그 복어가 갖고 있다는 독, 테트로도톡신. 당연한 얘기지만 평소 우리가 독인 것을 소견으로 자신할 때가 거의 없다. 그녀가 괜찮은 자신이야말로 모든 종류의 독을 가질 자신이 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정말 볼 수 없는 게 사실이다. 확실히 연구원이 아닌 이상 그래야 정상이고, 고로복어는 특별히 복어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조리할 수 있고, 그러지 않고 먹으면 요즘도 흔히 뉴스에서 복어로 인한 사상자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 옛날부터도 목숨을 걸고 먹을 만큼 흔하지 않고 맛있었던 소음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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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오 레 볼피, 로마 로소 20 하나7 Poggio le Volpi, Roma Rosso 20 하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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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엔슈테판으로부터 수입한다이탈리아 와인 중에서도 로마 와인 로마 인근 라치오 지면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몬테플루치아노 슈라즈/시라 체사네세 등 3개 품종으로 블렌딩한 적포도주였다.밸런스가 매우 훌륭하고, 와인처럼 진하고 헤비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전체로부터 사랑받는 퀄리티~. 와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드디어 나온 금1의 메인!! 복찜!! 드디어 내가 너를 만났구나!! 처소음의 본감정은 딱 봐도 아귀? ᄏᄏᄏ만드는 노하우는 비슷하지만 1단의 내용이 완전히 달라서 요즘 또 제철이야~~ 대~순 소고기 요리가 괜찮지~ 조금 매워서 계속 먹고 싶은 게 기분 나쁜 캡사이신으로 만든 맵지 않은 맛이 아니라 제대로 맛있게 쓰지 않는 맛!! 아는사람도 아는 그 맛!! 하아...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정말 어렵네.. 야채나 다른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지만 중요한 것은 메인 복어조림량이 엄청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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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찜의 특성상 아무래도 깔끔하게 먹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찍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 고기먹을때 야채를 많이 먹는 본인인데 생선도 바다고기니까 푸짐하게 먹어야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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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적포도주를 가져오긴 했지만, 자신도 애완하는 복어요리와 잘 어울릴까요? 거기다 해산물인데?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첫출신 분들도 모두 좋아하시고, 은근히 잘 어울리는 이 고민!! 확실히 국물 요리가 아닌 이상 한식도 진한 와인과는 딱 맞는 매칭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탈리아 사람들의 음식이나 음식, 풍속을 보면 우리와 닮은 점이 당신 자신 많아, 우리 신라에 가장 많은 레스토랑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닐까~ 정말 제일 많아. 많아도 당신 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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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이야기.사람의 인연, 이렇게 신기할지도 모르고, 자신이 있는 멤버들이 모입니다. 그것도 전부 와인이 맺어준 인연으로 더욱 소중한 사람들~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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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실 이 시점부터는 소주가 생각나는 메뉴!! 밀복치리탕!! 아까도 얘기했지만 기본 세트메뉴에는 홍합칼국수인데 테이블당 만원만 추가하면 칠리탕으로 변신!! 절대 이렇게 먹는 게 남아요! 이 강에 가도 또 이렇게 먹겠죠!! 조금 다른 이 스토리지만 횟집에 가서 마지막에 매운탕을 먹을 때 원래 개념이 회로 다 먹고 남은 뼈와 기타 등등으로 국물 요리를 만드는 것인데 그래도 고기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밀복치리탕은 같지 않다!! 고기도 통통한 살이 듬뿍~복대감 하나 원동점 칭찬 많이 해줘요~~~


    메뉴를 바꿔도 칼국수는 칼국수니까 칼국수도 추가합니다 원래 찰리밥이 대빈민국 사람들의 마무리지만 이제 SRT 수서역 맛집에서 볼 수 없는 메뉴이니 칼국수로 마무리하자! 저 칼국수 양이 무려 6천원 양이라고 해!!! 대박! 이렇게 줘도 돼요.정말 달리에게 소주파 아이를 데리고 와서 눌러앉아 뛰자. ㅋ


    결국, 스スナ을 끝내고 사케를 달려나온 우리~ 소믈리에나 사케 따르는 모습도 하나님의 물방울로 주인공 칸자키 시즈쿠의 디켄팅 모습 같은 생각~! 안주를 좋아하니까 취하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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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수서맛집의 복대감에서 시도한 이탈리아 와인 포지오 레볼피, 로마 로소와 복어요리의 만남은 대성공!! 확신을 갖고 와인이라는 술은 독자적인 퀄리티보다는 함께 먹는 음식, 함께 먹는 사람이 갈수록 맛을 좌우하는 것 같다는 평범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진리를 새삼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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