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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질문.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 ~~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5:08

    그러고보니 올해에는 저번보다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된것 같아. 결국 내가 실망한 드라마도 있었는데 결국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더 많았던거 같아. 그리고 시청률에 상관없이 끝까지 기대하고 본 드라마도 있고.(이전 재방송으로 완주하게 된 드라마는 제외합니다)))​


    <독타ー프리쥬덱>,<녹도우콧>,< 찾아 주고 2>,<특별 근로 감독관 조장풍>,<60하나 지정 생존자>,<정의>,<왓쵸 WATCHER>,<다른 사람은 지옥이다>,< 쌉니다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봤네 천리마 마트.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둔 드라마도 있겠지만 위 드라마는 진심으로 마지막회까지 애정을 갖고 본방사수했던 드라마였다. 결미도 좋으니까(여기서는 결미가 좋다는 건 분명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스토리가 아니라 좀 비극적으로 마지막이더라도 드라마 주제를 잘 회수했다는 뜻) 여기서 하과인만 뽑는 건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굳이 하과인만 뽑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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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프리즈 당신>을 고르는 sound. ​ 솔직히 타사의 드라마<왓쵸 WATCHER>와< 찾아 주고 2>도 명작이다, 결미 특히 나쁘지 않고 혼선이 있었지만 사이다 진행에서 보는 쾌감이 더 큰 드라마는<독타ー프리쥬당싱>쪽이라서...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행동에 거침이 없다 보고 있자니 어떻게든 그 귀취를 잘 넘겨서 엄한 사람에게 갈 수 있다는 신뢰 sound에서 위축되는 중심적인 연속 드라마였다 sound. 그래도 결미로 주인공의 복수에도 성공했고, 내가 과도한 이름을 지지한 조연 조연 조연정(정검사오 여사)도 성공했고, 배우도 연기도 다 좋았고, OST도 좋았다. 결정적으로 끝까지 본방사수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https://youtu.be/aL7sr6uWykQ


    가장 좋았던 드라마 '닥터 프리즈' OST - 우혜미X이노베이터 - 'Fe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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